아직 애긴데 데려가놓고 왜 저 지랄임 신고 해도 되니
직관가서 보니까 애가 더 막대기더만 누가 야구선수라고 볼 수있는 상태가 아니야
그런애가 볼을 던지는데 미친 감독 시발 구속 떨어지는 거 안보나
숫자 안봄? 대단한척 존나 해대면서 왜 맨날 본인인정은 안하고 죄다 선수탓
저기 김씨.. 준서 멀쩡하게 잘 던지고 몸 키울려면 키울 수 있는 앤데 모름?? 서울시리즈라도 보고 와봐 미친놈아
오늘 준서 볼 던지는 거 보고 내가 던지지마 준서야 하니까 옆에 있던 ㅅㅅ팬이
“잘 될거예요 황준서“ 이러는데 나 눈물 쏟음
운전하는 3시간 내내 김씨 개쌍욕 하느라 목이 다 쉬었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