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리툴링 예정
“야수진 fa계약자가 많다
구단에서 fa계약한 선수를 감독이 안쓸수는 없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 fa마지막해인 선수들
마지막해엔 감독도 현재를 봐야한다”
(라고 염감이 말했다고 함^^...)
엘지가 내년에 마지막 해인 선수들이 좀 있다
박해민 김현수(4+2중에 4년이 내년에 끝남)
지금 흐름이라면 변화가 있을 거 같다
내년변화의 중심에 이영빈이 있다
오지환이 베테랑이 팀에 중심에 있는것이 중요하다
라고 인터뷰 했었다
하지만 팀은 이기는게 중요하다
내년에도 중견수는 박해민일것같지만
올해 이대로 간다면 분명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영빈은 어떤 선수가 될거같냐고 염감에게 물었는데
이병규 같은 선수가 될거라 했다함
30-30도 할수있는 컨텍이 좋은 타자
리툴링의 중심은 이영빈 이 될것같다
차단이랑 오는길에 통화했는데
문정빈 선수에 대한 이야기 나눔
엘지에 가장 필요한 오른손타자에 거포자원 우타내야수
문정빈이 어쩌면 1군에 올라올수도 있음
(성주랑 사촌인거 나만 이제 알았어?????)
차단이 문정빈을 남은시즌중에 등록선수로 전환해서
1군에 올릴 계획이 있다고 했다함
아마도 남은 경기중에 나오는 경기가 있을것 같다
(종준이 칭찬ㅋㅋ)
내년에 대한 생각을 본격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이영빈도 마무리캠프를 위한 훈련중이고
모창민이랑 하루 세시간씩 훈련중
3위를 확신할수 없는 상황 ㅠㅠ
자연스럽게 리툴링중 (이영빈, 이종준)
-감독도 내년이 마지막인ㄷㅔ 리툴링 불가임?-
이라고 ㅋㅋㅋㅋ 누군가 ㅋㅋㅋ채팅으로 질문ㅋㅋㅋㅋㅋㅋ
얼레벌레 넘어감^^
김범석
스카우트팀장님과 통화했는데
예상보다 김범석의 포수로서의 느린 성장세가
이한림을 지명한데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음
김범석 긴장해야할것
포수를 해야 경쟁력이 있는 상황인데 그렇지못한상황이라
다이어트에 관련해서 이번 비시즌에
구단측에서 극단적인 방법을 취할예정
(아니 구단이 선수 다이어트에 이렇게 까지 할일이냐고ㅠㅠ)
다가오는 겨울이 김범석에게 매우 중요할것
마무리는 뭐 작년우승팀인데 올해 부진한 이유 같은 얘기
우승한 다음해라 지나친 자신감때문에
행오버에 빠진느낌이다
3위도 확신할수 없다 등등
염감 또 선수탓 하는거 빡치지만
그래도 김범석얘기는 좀 속시원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