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을 톱타자로 배치한 것에 대해서는 "어제 컨디션이 좋아보였고 또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다"며 "어제 2회 선제 적시타가 상대 기를 꺾고 우리 사기를 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