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있었다. 강백호와 김혜성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당시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들은 두사람 외에도 전부 봉사 활동 등 의무 시간들을 채우면서 요건을 갖춰나가고 있다. 그런데 아시안게임때 혜택을 받은 선수들이 올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아야한다. 병무청에서 지정한 날짜에 훈련소 입소를 해야 하는데, 강백호와 김혜성이 바로 프리미어12 대회가 열리는 기간 중에 훈련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다른 선수들은 해당되지 않지만 하필 딱 2명의 복무 기간이 겹치면서 대회 참가가 무산되고 말았다. 입소 날짜 변경은 불가능하다.
잡담 병무청에서 지정한 날짜에 훈련소 입소를 해야 하는데, 강백호와 김혜성이 바로 프리미어12 대회가 열리는 기간 중에 훈련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다른 선수들은 해당되지 않지만 하필 딱 2명의 복무 기간이 겹치면서 대회 참가가 무산되고 말았다. 입소 날짜 변경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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