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장이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은 저녁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그러나 기상 상황이 워낙 시시각각으로 바뀌고 있어 경기 개시도 취소도 섣불리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아울러 이날 경기는 예비일이 편성돼 있지 않다. 비가 그쳐 경기를 개최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이지만, KBO 관계자는 "우천 취소될 경우 추후 편성이 불가피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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