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청룡기 16강전
연장 12회까지 갔는데 승부가 안나서 다음날 경기 재개해서 15회에 끝남
그래서 첫날 187구 둘째날 39구 총 226구가 된거
이렇게 던졌으니 다음날 8강 경기는 쉴줄 알았으나
그날 선발이 사사구 남발을 하면서 자꾸 실점을 하는 바람에 광현이를 또 냄
5.1이닝 71구..
사실상 3연투 하면서 297구를 던짐
그리고 또 다음날 경남고와 4강전
이날은 진짜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투수론 안내보내고 좌익수로만 내보냈고 결국 짐ㅋㅋ
슼 구단 관계자들이 또 등판 시킬까봐 벌벌 떨었다는 경기가 바로 이 경기
(tmi: 이날 한동민 3타수 2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