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욱자 신인때 진짜 너무 빛나서 탄탄대로일줄 알았거든. 근데 팀이 갑자기 암흑기 들어가고(ㅅㅂ) 얘도 방향성 흔들려서 헤매다 다년하고 주장까지 하는 그 과정이 너무 좀 애틋?하게 만듦 욱자야 니 언제 그렇게 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