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에 올라왔던거ㅇㅇ

https://theqoo.net/kbaseball/3400545230

전날 LG는 주루사가 3개(이영빈 오스틴 최승민)나 나왔다. 염경엽 감독은 "이영빈은 해볼만한 시도였다. 죽어도 어차피 다음 이닝 박해민에서 시작이니까. 스피드는 중상인데 스타트가 완전히 늦었다. 경험을 쌓은 셈 치면 된다"라며 "오스틴은 사인 미스였고, 신민재 박해민, 또 대주자로 나가는 최승민 최원영 같은 경우는 가끔 '절대 뛰지마라'라는 사인을 낼 때도 있지만, 선수에게 보통 맡긴다"고 덧붙였다.

영빈 -> 해볼만해서 했는데 선수가 못함

스틴 -> 사인미스 선수탓? 코치탓?

승민 -> 선수가 알아서 뛰었는데 죽음

다 남탓에 >주루관련은< 한없이 미온적인 태도ㅋㅋㅋㅋ 본인이 작전 잘못냈다는 인정은 절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