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후를 바라볼때 만족스러운 지명임
정현우로 결정한건 전부터 했지만 고민은 최근까지 했음
덕수고 1월 전지훈련부터 따라다님
현우 잘 웃고 그런데 마인드가 단단함 재웅이랑 비슷하냐는 야참패널 질문ㅋㅋ
내야수 6명을 뽑았지만 내야수가 아니라 좋은 야수를 뽑은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심재훈과 염승원을 두고 고민했다면 염승원을 뽑은 이유는 배트커트가 좋고 장점이 더 뚜렷하다고 평가함
최대 단점은 야구밖에 모른다(ㅋㅋ
송성문 붙여줘서 웨이트 취미 붙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함ㅋㅋㅋㅋ
난입한 뻘질문 : 양현종과 오혜성 이름 보고 뽑았나?
ㄴ겠냐
좋은 야수의 기준이 뭔지?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야구실력 센스 퍼포먼스 등등
지금 포지션 변경에 대한 이야기는 자제하고 싶다고 함 본인 포지션에서 기량을 뽑낸 선수들을 뽑은거다
1라 두번째에 김서준을 뽑은 이유는 순번에서 뽑은 최고의 선수를 뽑은것. 지명전략 자체가 순번에서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 팀에 잘 어우러지는 선수를 뽑는것이었음.(포지션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