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민 : 전주고 원투펀치. 제구가 워낙 좋아서 구속만 조금 더 올라오면 좋을듯. (별개로 전주고 야구부 힘들었는데 퉁이 매년 전주고 가서 용품주고 그런대 우성이도 데려갔다함 비시즌에)
박재현 : 빠르고 컨택이 좋음 3루 겸 외야.
양수호 : 153키로 던짐. 약간 쓰리쿼터라 타자들이 까다로울 수 있음
김정엽 : 부산고 에이스. 2~3라 감인데 밀림. 제구 경기운영 다 괜찮음
임다온 : 유급하고 수술해서 밀림. 저학년때 평가 상위권이었어서 부상회복되면 괜찮을듯
엄준현 : 야구 예쁘게 하는 유격수라는 평
전체적으로 우리도 우완 투수 위주라는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뽑은 것 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