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는 말이 두고두고 화자되는걸 안다 그래서 이번에도 무슨 얘기를 할까 고민했다는 가벼운 느낌이라서 지금 나오는 궁예들 잘 모르겠음ㅋㅋㅋㅋ차단말이 뭐 그렇게 깊은 뜻이나 자조가 있어보이는 느낌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