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외야가 낀다고 표현한 거고...
물론 태양이 세민이 제대하고 나면 좀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얘네야말로 아직 상수로 생각할 수 없는 애들이고.
그럼에도 일단 3라운드까지 대깨투한 건 투수가 야수보다도 더 급한 상태이고
4라운드 포수는 '아니 얘가 지금까지 남아 있단 말야? 좋은 포수는 잡아 놓고 봐야지'라는 느낌이고
그 뒤로 내야 안 뽑은 건 그때까지 남아 있는 애들 중에 1군에서 통할 수비를 하는 애들이 없으니
타격 그 중에서도 장타 툴 위주로 본 것 같다
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