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는 동원과기대 진학 후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힘을 키웠다. 8kg 체중 증가와 함께 근육량도 늘면서 홈런치는 1번 타자로 탈바꿈했다. 이문한 감독은 “이민재는 원래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인데 힘이 붙으니 더 좋아졌다”며 “포물선을 그리는 타구가 아니라 라이너로 쭉쭉 뻗어나간다”고 말했다.
이민재는 동원과기대 진학 후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힘을 키웠다. 8kg 체중 증가와 함께 근육량도 늘면서 홈런치는 1번 타자로 탈바꿈했다. 이문한 감독은 “이민재는 원래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인데 힘이 붙으니 더 좋아졌다”며 “포물선을 그리는 타구가 아니라 라이너로 쭉쭉 뻗어나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