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김원중의 건전한 취미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은 물론 플레이를 분석하는 글까지도 등장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다. 김원중은 "경기에 영향을 줄 정도로 하진 않는다. 경기가 끝나고 한두 판 하는 정도다. 조금 생각들을 정리하고, 다른 생각들이 나지 않게 하는 것 같다. 게임을 하면 야구에 대한 생각을 잊을 수 있다. 그래서 취미생활인 것 같다"며 '게임 분석글까지 나오고 있다'는 말에 "되게 잘한다고 이야기하겠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너 만년 브론즈인거 야구팬들 다 아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