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단 관계자는 "검진 결과 특이 사항은 없으며, 선수가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러닝 등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만난 강인권 NC 감독은 "다행히 검사 결과가 좋게 나왔다. 현재 러닝 훈련도 80% 정도로 소화하고 있다"며 "다만 베이스 러닝할 때 턴 동작 등 몇 가지 부분을 더 확인해야 한다. 그것만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면 실전 경기에도 투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강 감독은 "C팀(퓨처스팀) 경기 출전 시점은 손아섭의 몸 컨디션을 보면서 정해야 한다. 이번 주 베이스 러닝 과정에서 턴할 때 불편함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할 것이다. 타격 시 컨디션도 살펴보겠다"고 부연했다. 손아섭의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다.
잡담 엔씨) 오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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