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김영우 보면서(같은학교) 계속 봐왔을거라 성장하는 걸 특히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을까 싶음ㅋㅋ근데 안 뽑는다면 아무래도 최근에 급부상한거고 현장 요청으로 야수 최대어 거르기 어렵다고 생각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