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하위권에서 주목받는 투수는 세광고 좌완 권민규다.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부드러운 투구 폼에서 정교한 제구력을 보유한 투수. 1m89 장신의 높은 타점에서 최고 146~7㎞ 까지 뿌릴 수 있고, 구종가치 높은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다. 44이닝 동안 볼넷이 단 2개 뿐일 정도의 안정된 투구 밸런스가 '볼 빠른' 유희관을 연상케 한다. 선발로 뛸 경우 140㎞ 초반대 구속이 아쉽지만 기본기가 탄탄해 프로입단 후 몸을 잘 만들어 구속을 끌어 올리면 1군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 될 선수로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부드러운 투구 폼에서 정교한 제구력을 보유한 투수. 1m89 장신의 높은 타점에서 최고 146~7㎞ 까지 뿌릴 수 있고, 구종가치 높은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다. 44이닝 동안 볼넷이 단 2개 뿐일 정도의 안정된 투구 밸런스가 '볼 빠른' 유희관을 연상케 한다. 선발로 뛸 경우 140㎞ 초반대 구속이 아쉽지만 기본기가 탄탄해 프로입단 후 몸을 잘 만들어 구속을 끌어 올리면 1군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 될 선수로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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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올수록 더 맘에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