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자영업 하는데 10만원짜리 A라는 물건을 팔았음
근데 이게 불량이라고 클레임 들어옴
우리는 일단 죄송하다 불량제품이면 당연히 교환 해드린다했는데
자기가 멀리와있어서 물건 가지고 못간데
그래서 그러면 계시는곳 어딘지 알려주시면
본사 직원이 계시는곳으로 방문해서 회수 및 교환 해드리거나
가까운 대리점 방문하셔도 된다 했더니
갑자기 불량이면 자기말대로 해줘야지 왜 가라마라 하냐고 난리남....
회수도 안되고 불량인지 판정이 나야 교체든 보상이든 해주는데 그것도 싫다하고
일 커지는거 피곤하니까 그냥 환불해준다 했는데 갑자기
자기가 이거땜에 본 손해가 얼마인지 아냐고 200만원 보상하라고
보상 안하면 소송건다함....
빡쳐서 소송 걸고싶으면 걸라고 그렇게까진 못해준다 했더니 잠잠한게 현재진행상태임
진상 너무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