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만들고 저러는거 나는 친구들이랑 민증사진 같이 찍으러가고 혼자 지문 찍으러가면서 두근거리고 예비 신분증 받았을때 그 설렘 그런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부모가 저런거 다 대신해주면 애들이 할 경험 자체가 하나 사라져버리는거네 결국 그런게 다 본인 삶에서 중요한 요소들이 되는건데 그런 경험조차 못하게 하는게 좀 불쌍한거 같음
잡담 이야기 하다보니까 애들도 좀 불쌍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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