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감독은 "소형준은 처음에는 완전히 여유 있는 상황에서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다가 잘 던지면 중간에 쓸 수도 있다. 몸에 이상이 없다면 경기에 도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형준의 진가는 포스트시즌에 극대화된다.
이 감독은 "만약 우리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간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2∼3이닝 정도만 던져주면 정말 크다"고 말했다.
이 모든 가정도, 소형준이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 이야기다.
이 감독은 재활 도중 한 차례 부장이 재발했던 소형준의 몸 상태를 고려해 "(부상 재발) 불안감을 떨치려면 1군에서 던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잡담 kt) 이강철 kt 감독은 "소형준은 처음에는 완전히 여유 있는 상황에서 쓸 것"이라고 밝혔다.
240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