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는 "사실 1회부터 던지다가 미끄러지면서 허리 근육이 살짝 올라왔다. 그래서 오히려 힘을 빼고 계속 제구에 초점을 맞췄는데, 타자들이 계속 쳐서 아웃되고 그러면서 슬슬 풀렸던 것 같다. (5이닝 66구라서) 계속 던져야 했는데, 아무래도 허리 때문에 일찍 내려왔다. 다음 날도 (최)승용이가 투구 수를 많이 가져갈 수 없는 상황이니까 내가 이닝이라도 많이 던져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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