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정된 사인회 인원은 3명이었으나, 식사를 마치고 나와 팬들을 맞이한 캡틴 송성문은 다시 식당으로 향했다. 8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만난 송성문은 "팬분들이 먼 곳까지 많이 와주셨는데 사인하는 선수의 수가 조금 적은 것 같았다. 어려운 건 아니니까 식당에서 눈에 보이는 선수들 몇 명을 골랐다. 팬분들도 선수가 많으면 더 좋아하실 거니까 '더 나가자' 했는데 애들이 흔쾌히 잘 따라 나와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당초 예정된 사인회 인원은 3명이었으나, 식사를 마치고 나와 팬들을 맞이한 캡틴 송성문은 다시 식당으로 향했다. 8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만난 송성문은 "팬분들이 먼 곳까지 많이 와주셨는데 사인하는 선수의 수가 조금 적은 것 같았다. 어려운 건 아니니까 식당에서 눈에 보이는 선수들 몇 명을 골랐다. 팬분들도 선수가 많으면 더 좋아하실 거니까 '더 나가자' 했는데 애들이 흔쾌히 잘 따라 나와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