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은 "로하스가 어제(4월 30일) 나한테 오더니 '드릴 말씀 있다'고 하더라. '나 중견수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배)정대가 없어 내가 힘들어 보였던 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로하스에게 '그래 고마워. 근데 넌 좌익수나 잘해'라고 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