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91205
잡담 한화) 김도영은 8일 광주 키움전을 마친 뒤 "페라자가 충돌 당시에도 계속 '괜찮냐'고 물어봐줬다.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며 확실히 고의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다"며 "이튿날 아침 이른 시간에도 '미안하다'는 내용의 DM을 받았다. 그런 메시지까지 보내줘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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