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을 보면 놀랍다는 게 이범호 감독의 얘기다. “선한병원에도 재활 센터가 있다. 거기에서 움직이면 된다. 구단이 튜빙도 갖다 주고 그랬다. 그런데 본인이 야구장에도 나오고 얼굴 관련된 것에 대해서 최소한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움직이려고 노력한다. 그냥 앉아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빨리 움직여서 컨디션을 찾고자 한다. 던지고 싶은 의지를 갖고 있다”라고 했다.
onair 기아) 이범호 감독도 놀랐다. “갑자기 제임스가 차에서 내려서 깜짝 놀랐다. 나한테도 말이 없어서…본인도 (야구를)하려고 하는 의지나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고, 부상 당하고 2주만에 야구장에 나오는 맨탈이 가능할까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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