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김성근? 특투라고 들어봤니? 투수를 훈련이랍시고 공을 저렇게 던지게 시킨다 그리고 담날 선발내보냄
잡담 그런데 투수도 2명 포함돼 있었다. 송창식과 김재영이었다. 이들에게는 '특타'가 아닌 '특투'였다. 통상적으로 특별 투구 훈련에 참가할 시, 100여개의 공을 뿌린다. 송창식은 구슬땀을 흘렸다. 그리고 다음날인 9일. 송창식이 선발 등판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3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 투구수는 69개. 팀은 1-10으로 완패했다. 송창식은 패전을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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