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고질적 어깨부상 관리필요
진승현 데뷔해부터 어깨염증 고질병
염증있다고 아프다고 2군에 보내놨더니 술먹고다니다 인증샷찍히고 결국 한명은 수술로 시즌아웃 한명은 시즌말미에야 추가엔트리로 나옴ㅎ..
물론 준용이 첫해부터 고생해줬고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고 진승현도 작년 감대한테 일순간 확 갈린거 모르는거 아닌데 마찬가지로 올해도 선배들 불펜 헐거워서 갈리고 있잖아;;; 빨리 폼 올라오라고 2군에서 쉬고 레벨업하라고 보내놨는데 저연차들이 저런게 나한텐 화나는 포인트야
게다가 어깨에 큼직한 염증 달고 사는 애들이 술은 왜 먹고 다니는건지
얘들도 지금 해줘야 할 연차에 상위라운더인데 워크에씩 한숨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