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또 "다들 중요한 경기를 치르다 보니까 불펜도 그렇고 다들 지쳐있다. 류현진이 던지는 경기에서 이왕이면 좋은 결과를 내야 하니까, 내일 경기는 오선 오늘 경기를 마치고 생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5일 광주 KIA전에서 4⅔이닝만 던진 하이메 바리아의 손가락 물집 상태는 나쁘지 않다고. 김경문 감독은 "공이 좀 긁혔나 보다. 5회 끝맺을 수 있었는데 아직 다음 경기가 있지 않나. 그래서 일찍 뺀 것 같다. 다음 등판은 괜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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