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감독은 6일 홈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윤영철이 오늘 불펜피칭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추후 계획은 오는 7일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오늘 불펜피칭을 처음 했기 때문에 내일 몸 상태가 괜찮냐가 우선이다.
몸 상태가 괜찮다면 2~3일 뒤에 불펜피칭을 한 번 더 하고 그 다음 퓨처스리그(2군) 실전경기 날짜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복귀 준비를 마치면 50~60구 정도는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이 감독의 생각이다.
네일이 복귀 시점 보고 선발할지 불펜할지 결정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