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지말까..? 뭔가 잘 몰라도 그 날 그 장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거 나도 느껴보고 싶기는 한데... 친구가 그냥 그 추억 가진 오랜 팬들 한명이라도 더 가게 냅두래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