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은 ”아직 결정난 것은 아니지만 팀이 그래도 1등하고 있다. KIA로 와 정말 행복하게 야구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저는 운이 좋은 것 같다 생각한다. 큰 도움은 안 되지만 작은 거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두 눈을 반짝였다.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베테랑이기에 팀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제가 안 하더라도 주장도 있고 위에 형님들이 분위기 조성을 잘해주고 있다“면서도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주고 있다. 팀 성적보다는 개개인이 힘들어 할 때 이야기 한 마디씩 들어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긴장만 안 놓치면 될 것 같다. 꼭 이겨야 될 경기는 합심해서 이겨내고 연패 빠지지 않는 것이 1번인 것 같다. 오늘 경기도 그런 의미가 있어서 굉장히 기분좋게 생각하고 있다. 연패 안 가서 이번 주 남은 경기도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힝 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도 창이창이가 기아 와서 좋아ㅠㅠ
글고 도움 수준이 아니라
없으면 안 되는 존재세요 ˚₊‧.・゚゚・^ᶘ=ฅᯅฅ=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