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3:0으로 질때 필승조 다 때려넣고 동점 연장가서 정철원 박치국 선발 내리고 조급해서 필승조 다 때려넣고 패전조 내놓기 와중에 김택연 2.1이닝은 후반기 김택연 사용방법까지 여실히 보여준 경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