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보고 심판이 양 팔을 들어서 타임을 받아들여 주면
그때서야 주자가 베이스에서 떨어져서 옷 정리하구 그러잖아.
심판이 그렇게 최종 타임 시그널 보내지 않는 이상 인플레이라고 보면 됨. ㅎㅎ.
파울에서도 플라이가 아닌 이상 심판이 양팔을 들어서 파울 시그널 보내는데, 이게 타임 시그널이랑 같잖아.
그러니까 이때는 인플레이가 해제된 상태고 주심이 플레이볼 선언하기 전까지는 그 상태가 주욱 유지됨.
화면상으로는 이런 게 잘 안 보이니까 직관 가서 심판들 시그널 보내는 거 찬찬히 봐봐. 그러면 경기 보는 게 좀 더 재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