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이번 시즌 타격 성적 올라오게 된 것도 준수가 스텝업 하면서 반반 출장 할 수 있을 정도라서 체력 안배 되고 쉬는 날은 확실히 쉬는 날! 이렇게 돼서 영향 있었을 거고
준수도 마마 하는 거 보고 배우는 거 많을 거고 마마가 많이 챙기기도 하고 이러면서 더 빠르게 성장한 거니까
진짜 타이밍도 좋고 둘이 시너지가 너무 좋은 거 같음
준수가 타격 성적은 좋았어도 경기 전체를 보고 수비 포지션 조정하거나 볼배합 바꾸거나 하는 건 아직 모자란데
준수 초반에 닥공 ㅋㅋㅋㅋ 스타일 볼배합에서 많이 안정형으로 변한 거에 마마 볼배합도 어느정도 영향 있었을 거 같음
진짜 어제 경기 보고 더 뼈저리게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