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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한 점 차 경기에서 8회 말 이성규가 홈런으로 한 점을 달아난 삼성은 김지찬이 3루타로 타점을 추가하며 입단 동기 황동재의 승리에 힘을 더했습니다.
황동재의 선발 첫 승은 지난 2022년 5월 5일로 통산 2번째 승리까지 무려 853일이나 걸렸습니다.
개인 통산 첫 승이었던 당시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황동재는 7회 2아웃까지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0-1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었던 건 6회 말 1사 만루에서 3타점 3루타를 친 김지찬이었습니다.
황동재가 첫 승을 거둔 당시 5타수 4안타 3타점 경기를 펼쳤던 김지찬은 이번 황동재의 데뷔 2번째 승리 경기에서도 4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2020시즌 함께 데뷔한 동기의 승리를 만들어줍니다.
동기사랑 삼라사랑 ദ്ദി꒰(⸝⸝ʚ̴̶̷(ェ)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