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우리가 스프링캠프에 가서 그해의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열심히 운동하고 와서 그 운동한 것의 결과는 적어도 가을야구에 팬들을 모실 수 있어야 한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열심히 겨울에 훈련을 해서 조금 더 강한 팀이 돼서 팬들을 가을 잔치에 불러 팬들이 기뻐할 수 있게끔 우리가 만들어줘야 한다. 올해도 끝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그런 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리라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 감독은 "어차피 그 두 팀(두산,kt)과 경기가 더 남아 있다고 해서 우리가 많이 이긴다는 보장도 없다. 다른 경기를 우리가 하고 있을 때 그 팀들도 또 다른 팀과 만나서 경기를 하고 있을 테니까. 결국 우리 자력으로 남은 경기를 많이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6년 만의 가을야구를 선물하겠다고 다짐했다.
ƪ( ⁍᷄ ө ⁍᷅ )ʃ 근데 왜 싯팔 운용을 그따위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