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2만4000석이 모두 팔렸다. 삼성의 올시즌 24호 매진이다. 2016년 라팍 개장 이후 평일 경기 매진은 처음이다. 박 감독은 “평일 경기 경기장을 가득 채워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잡담 삼성)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코너가 1선발답게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줬다”며 선발 투수를 칭찬했따다. 이어 “홈런의 팀답게 오늘도 중심타자들이 홈런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그리고 4회 전병우 선수의 홈런과 호수비가 팀을 살렸다”며 타자들의 활약도 짚었다. 박 감독은 “연패를 끊고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고, 집중력을 보여 준 선수단도 칭찬해 주고 싶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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