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등학교 좌완 파이어볼러 배찬승이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자신의 몸값을 크게 끌어 올렸다. 배찬승은 국제무대 마운드에 올라 대만 타자들을 상대로 탈삼진 쇼를 선보였다. 현지 측정 기준 최고 구속은 152km/h까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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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삼성 라이온즈부터는 4~5명의 후보군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분위기다. 이날 대만전 호투로 배찬승에 상당한 '플러스' 점수가 매겨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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