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감독이 팀 옮겨서 우승한 사례 거의 없고 초보감독이 우승한 사례가 차라리 많다던데 그냥 구단에 애정갖고 함께할 수 있는 정상인이기만 하면 됨....내부승격도 상관없는데 지금은 그럴만한 자원이 아예 없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