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서 요구한 미션
1) 젊은 선수 기용해라 > 많은 수비 이닝으로 부상, 관리X
2) 가을아구 갈 성적 유지해라 > 페이스 떨어진 8위
>> 구단 미션 못 지킴
지훈이 때는 오해다 선수가 괜찮다고 했다 >> 선수는 부상을 내색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건 상태를 보고 감독이 결정했었어야 했다
지환이 시즌 중 포변 >> 최정 이후 첫 야수 1라에 대한 기대감은 구단에서도 컸던 듯. 대형 내야수로 판단한 구단 의지를 희석시켰고, 고민을 해도 시즌 마치고 스캠 중에 했었어야 했다. 불만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구단주가 시구자에 대해 물어보면 보고할 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갱삼이로 추정되는 고위관계자는 어차피 구단주 결정이 중요하고, 시즌 중이니까 피묻히기 싫어서 경질 가능성 모른다는 식으로 얘기할 수밖에 없었을듯 구단주 의중을 진짜 몰라서ㅋㅋ 이제 긁힌 용진이가 칼춤추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