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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SSG) 노경은은 이날 "야구 선수 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버킷리스트가 아버지에게 시구 기회를 드리는 것이었다. 이루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구단에서 먼저 제안을 해줘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오늘 인생에 있어 가장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다. 아버지 인생에서도 최고의 영광이고, 우리 가문의 영광"이라며 벅차고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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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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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노의귀씨는 "아들이 현역 선수일때 내 공을 받아주면서 시구를 할 수 있어서 크나큰 영광이다. 또 손자까지 3부자가 야구장에 함께 초청되어 영광을 나눌 수 있어서 우리 가족의 행복이다"라며 구단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경은이가 이렇게 건강하게 선수 생활을 하고, 가정도 잘 꾸리는 것을 보니 우리 집안의 복덩이"라며 자랑스러운 아들을 칭찬했다.


노갱 오래 야구해서 아버님도 시구한번 더 하시고 권후도 시구하자૮₍๑o̴̶̷︿o̴̶̷๑₎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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