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좌익수로 뛰던 선수가 올해도 계속 선발로 나오고 있다가 감독 바뀌고 슬슬 선발 라인업에 못들고 몇 번 대타 세우더니 말소 시키고 인터뷰로 한 타석 한 타석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입 털더라;;
이 선수가 알고보니 허리쪽 부상이 있었는데 부상 괜찮아지고 퓨처스 경기 뛴지 꽤 됐는데 타율이 3할 5푼이 넘고 옵스가 1이 넘음 그래서 몇주 몇달동안 얘 좀 올리라고 대통합 된것도 오래됐고..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정황상 좀 아프다고 했다가 감독한테 찍힌거 같은데;; 확엔으로도 올릴 생각 없어보여
그리고 확엔으로 2군에서 1할 치는 선수 올릴거라고 동행하고 있다더라.. 미치겠어 아무리 생각해도 아프다해서 찍힌거밖에 이유가 없어 ( •̅ 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