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q5V1vIcQxk?si=gbSpTVIe7gfFnqpT
35초쯤
글러브를 끼우는 왼쪽 손가락이 아픈 상황이라 공을 받는데 매우 조심스런 모습이었다. 나성범과 캐치볼을 하던 박찬호는 공을 받아내다 손가락이 찌릿한 듯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글러브를 낀 왼손이라 송구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 주루도 보호 장비를 끼고 한다면 가능한 수준이다. 김 감독은 현재 상황에서 박찬호보다 더 나은 대수비, 대주자 요원이 없다고 보고 있다.
진짜 개미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