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글도 잘 안쓰고 댓글도 안다는 편인데 와중에 야구방 상주하거든..(그만큼 몇년간 눈팅러 입장에서 여러 일들 다 봤다는 쿠션깔고 시작할게ㅋ..ㅠㅠ)
한때 자주 과하다 싶은 베테랑한테 쌍욕하기.. 8무리 걱정하는 덬들 몰아가기.. 필승조 악개 취급하면서 욕하기 등등 이런거 많아서 다들 많이 맺힌거 알겠는데..
슈동이라 왜 불렀냐 오답노트 쓴다고 왜그랬냐 여기만 마지막까지 쉴드쳤다등등 같은 카테덬들끼리 걔는 왜그랬나 걔네도 아직 야구방 하냐 식으로 저격하는걸 요즘 자주 봐서 얘기꺼내봐....ㅠ
직관 분위기만 봐도 지금은 얼굴 들이미는 순간 살벌하지만
시즌 중만 해도 항의하면 이름 연호했었지
그거 가지고 직관러들 그때 왜 이름 연호함? 이러몀서 비꼬지 않잖아....;;
감독 만행이 누적치라는게 있고 팬들 개개인별로 용인되는 선이 있는건데
그때는 그럴 만큼 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카테 덬들이 많았다고 생각해
물론 과하게 난리난 일에 대해서 입막음 하는건 아니고 ㅠ
(나도 8무리때 쉴드 빡쳐서 카테에서 도망침..ㅋㅋㅋㅋㅋㅋ)
무튼 카테에서 그때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
그땐 그럴만 했다.. 라는거에 대한 말을 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샹각하든 다 상관없어 ㅠㅠ
난 그냥 이걸로 또 싸우고 싶진 않고 이런 생각도 있다고....웅.... 감독은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