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세우냐가 문제긴 하고 룰동도 그래서 이럴 시간이 없긴 하다고 한 것 같은데 또 룰동 말처럼 어제처럼 던질 건데 꾸역꾸역 4번 던지는 것보단 상반기에도 한 번 쉬었다고 훨 나아졌던 것처럼 한 번 건너고 3번 남은 힘 올인해서 잘 던지길 기대하는 게 나을 수도ㅇㅇ
22년 쎄리 무리시켜서 가능했던 투수진 운용부터 봤더니 평소엔 엄받는다고 놀리지만 공 던지는 거 생각하면 마음이 찡해지기도 하고ㅋㅋ 22는 전력피칭하는 불펜 섞여서 그렇다 쳐도 23 24 직구 평속 꾸준히 떨어지는 게 늘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그려.. 차피 규정이닝은 채우는 게 기정사실이니까 한 턴 걸러줄 수 있으면 힘 보충해서 왔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