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활약에 대해 “좋아진 것은 딱히 없다. 항상 하던대로 하는데 왜 이렇게 잘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손호영은 “타격감이 좋은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렇지만 감이라는게 왔다 갔다 하고 매일 꾸준한 것이 아니다. 그래도 요즘 감은 좋은 것 같다. 항상 결과가 나오니까 더 좋게 느껴지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날 시즌 17호 홈런을 쏘아올린 손호영은 2022년 이대호(23홈런) 이후 2년 만에 롯데 소속으로 20홈런에 도전하고 있다. “의식은 딱히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한 손호영은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이런 마음이다. 나도 기사를 보고 있으니까 최근에 롯데에서 20홈런 타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물론 20홈런을 하면 좋다. 몇 경기 안남긴 했지만 계속 이렇게 나온다면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진짜 미련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올해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만족스럽다. 이게 운이 아니길 바라고 항상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시즌 17호 홈런을 쏘아올린 손호영은 2022년 이대호(23홈런) 이후 2년 만에 롯데 소속으로 20홈런에 도전하고 있다. “의식은 딱히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한 손호영은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이런 마음이다. 나도 기사를 보고 있으니까 최근에 롯데에서 20홈런 타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물론 20홈런을 하면 좋다. 몇 경기 안남긴 했지만 계속 이렇게 나온다면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진짜 미련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올해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만족스럽다. 이게 운이 아니길 바라고 항상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되면 좋고 아님말고ㅋㅋㅋㅋㅋㅋ진짜 호엥이식 대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