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로 이기고 있던 4회초 첫 타자는 오리온즈 7번타자였고 키가 작은 친구였다. 내가 던진 초구는 인코스 높은 공이었는데 이 친구가 피하지 않고 앞으로 다가와서 내가 던진 공에 목을 맞아 그 자리에서 일직선으로 쓰러지는 것이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나는 온 몸에 소름이 돋았고 시간이 좀 지나면서 식은땀이 흘렀다.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세계리틀야구연맹에서는 리틀야구 시합 중 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맞아 숨지는 일은 세계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없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일본고교야구에서는 9명의 선수가 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숨졌다고 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는 오리온즈 감독이 내 공을 너무 못 치니 맞고라도 출루하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는 것이다.
(미원그룹 2세 69P)
세계리틀야구연맹에서는 리틀야구 시합 중 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맞아 숨지는 일은 세계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없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일본고교야구에서는 9명의 선수가 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숨졌다고 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는 오리온즈 감독이 내 공을 너무 못 치니 맞고라도 출루하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는 것이다.
(미원그룹 2세 69P)
그 사기꾼(추정)이 쓴 글이라는데 말이 되냐 진짜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