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자 편하게 앉게되어있는자리 예매하고 조금 늦게 갔는데 거기가 완전 홈팀쪽 자리인데 원정팀 아빠랑 아들이 있었음.. 이건 큰 상관없는데 내가 거기 내자리라 비켜달라하니까 엄청 궁시렁거리고 나 째려보면서 자리 치우고 근처에 또 비어 있는 자리로 옮겼다? 거기 가서도 아빠랑 초등저학년으로 보이는 애랑 엄청 크게 욕해가면서 경기 보더라고... 직관 자주가는데 주변사람들이 다 웅성거리면서 쳐다본건 진짜 그때가 처음이었음... 부모가 자식데리고 그러는게ㅇㅇ
잡담 난 다른건 다 괜찮은데 자식이랑 같이 온 아빠가 욕하니까 자식도 같이 욕할때 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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