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감독하던 시절 되게 신기한 하지만 거의 모든게 염경엽이 대/단/한 감독이라고 치켜세우는 기사들 많았는데 그중 젤 기억나는건 염경엽이 데이터 분석팀에 워낙 많은 요구를 해서 직원들이 초과근무를 한다는 뭐 그런거였음 ㅋㅋ
데이터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감독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들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하고 뭐 그런다는건데 프런트 언플도 당연히 있지만 본인이 그냥 인터뷰나 이런걸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감독이라고 스스로 포장을 정말 잘해서 그때도 지금도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웃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