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과 함께 멀티히트(2안타)를 치고 호수비까지 펼친 김지찬도 칭찬했다. 박 감독은 “시리즈 마지막날, 연장까지 이어지면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질 법도 했는데 11회말 김지찬의 외야 수비에서 보여지듯이 전 선수단 끝까지 집중하며 귀중한 1승을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발등판해 5.2이닝 무실점 호투한 황동재를 향해 엄지를 치켜 세웠다. 박 감독은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긴 이닝을 끌고간 황동재를 보며 한 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경기 중후반 상대의 공격을 완벽하게 지워준 불펜투수진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라고 평했다.
이날 선발등판해 5.2이닝 무실점 호투한 황동재를 향해 엄지를 치켜 세웠다. 박 감독은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긴 이닝을 끌고간 황동재를 보며 한 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경기 중후반 상대의 공격을 완벽하게 지워준 불펜투수진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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